< 단독주택 >
이 건물의 최상층에는 건축주가 직접 거주할 예정이다.
지상 7,8층은 단독주택으로 계획되며 단독주택은 내부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연결이 된다.
7층은 방, 게스트룸 등 개인 생활공간으로 구성했으며, 8층은 거실, 주방 등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과 안방으로 계획되었다.
건축주가 직접 거주하는 공간인 만큼 건축주의 로망이 깃든 요청이 가장 적극적이었던 공간이다.
그 중 건축주는 실내 계단에 대한 강조를 했다.
- 내부 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게 해주세요.
- 계단은 거실과 하나의 공간처럼 보이길 희망합니다.
건축주는 일자로 된 계단을 원했으며 그 계단이 단독주택 중앙을 지나가길 원했다.
사실상 계단이 중앙으로 간다는 것은 기존 계단실의 위치를 벗어나 별도 면적을 추가로 필요로 한 뿐더러 공간을 협소하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방안도 함께 제안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먼저 건축주가 일자계단 및 중앙을 지나가는 계단을 원했던 이유를 파악해보았는데,그 이유는 사례 사진들에 있었다.
건축주가 원하는 느낌의 계단 사례사진들을 본 결과 대부분은 캔틸레버 구조의 계단이며, 계단실이 내부공간과 한 공간인 것처럼 오픈되어 잇었다.
이 요소들을 계획에 적용시키면서 추가의 면적이 필요하지 않도록 계단의 위치를 조정했으며,건축주에게 3가지 계획을 보여주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