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든 실내 공간에서는 남측 마당과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게 창을 계획하였다.
이에 현관에서 실내로 진입 시, 계단실 이동 시 각 1,2층 전면에는 큰 창을 두어 이동하는 동선마다 하늘과 마당, 저수지가 보이게 계획하였으며, 거실 및 안방 역시 마당 쪽으로 창을 계획하여 채광과 조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.
날씨가 좋을 때에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올라가자마자 저수지와 산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.
ㄷ자 형태의 매스가 구성되면서 자연스럽게 그 중앙에는 사방이 건물로 막힌 작은 프라이빗한 야외 마당이 형성되었다.
사선으로 계획된 매스로 인하여 중앙 마당은 남쪽 방향으로 점점 넓어지는 형태가 되었다.
그로 인하여 시야는 전면 저수지 쪽으로 집중되게 되는데, 이 공간은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게 된다.
건축주는 이 곳에서 불멍을 하는 것을 즐긴다.